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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 속 5km 걸어 등교한 아이… 머리 '하얀 얼음' 으로 뒤덮여 "도와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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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 / 사진출처 - 소셜미디어 캡쳐
최강 한파 / 사진출처 - 소셜미디어 캡쳐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11일 전국 곳곳의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한파로 머리카락이 하얗게 꽁꽁 얼어 붙은 한 아이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다.

중국 원난성의 한 시골학교 교장 푸황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몇 장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은 꽁꽁 얼어붙은 한 아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아이는 추위로 인해 볼 전체가 빨갛게 물들었고, 머리카락은 하얀 얼음으로 뒤덮인 모습이다.

푸황은 사진과 함께 "소년의 부모님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대도시로 돈을 벌러 나갔다"며 "현재 학교에서 먼 친척 집에서 형제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는 글을 함께 올렸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이의 사연이 전해지며, "아이를 도와주고 싶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얼마나 추웠을까' 등의 누리꾼들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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