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투깝스' 조정석-김선호, 두 남자 관계에 폭풍우 몰아칠까? 심상치 않은 기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투깝스 / 사진출처 - 투깝스 제공
투깝스 / 사진출처 - 투깝스 제공

조정석과 김선호, 두 남자의 관계에 폭풍우가 몰아친다?!

조정석, 김선호 두 '깝'과 부패한 권력과의 전쟁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극본 변상순/연출 오현종/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차동탁(조정석 분)과 공수창(김선호 분) 그리고 탁재희(박훈 분), 세 남자의 날선 대립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차동탁과 공수창은 16년 전 사건의 전말을 낱낱이 파헤치기 위해 힘을 합치며 특별한 빙의 공조수사를 펼쳤던 터. 특히 두 사람은 피를 나눈 형제처럼 서로를 의지, 뜨거운 우정과 완벽한 케미를 보여줘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런 두 남자가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매 순간 진지하고 강단 있는 자세로 수사에 임했던 차동탁이 평정심을 잃은 채 감정의 변화를 드러내고 있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뿐만 아니라 늘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차동탁과 찰떡 케미를 선보였던 공수창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표정으로 차동탁의 앞에서 눈물을 쏟아내 두 남자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했음을 예감케 하고 있다. 더불어 차동탁을 매섭게 응시 중인 탁재희 검사까지, 세 남자 사이에는 살얼음판 같은 냉기가 흐르고 있어 더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차동탁, 공수창, 탁재희 세 사람을 한순간에 흔들어 놓은 사건은 무엇인지, 또 차동탁과 공수창 사이에 균열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빙의 공조수사는 성공적으로 끝맺음을 할 수 있을지 오늘(15일)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조정석과 김선호, 박훈 세 남자의 불꽃 튀는 접전은 오늘(1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