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상금 3천만원 획득할 '우리말 달인'은 누구일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1 '우리말 겨루기' 오후 7시 35분

KBS1 TV '우리말 겨루기'에서 제50대 우리말 달인이 탄생했다. 새해 첫 우리말 달인을 차지하기 위한 몇 주간의 경쟁 끝에 드디어 그 주인공을 가린 것이다. 치열한 승부 끝에 지난해 11월 이후 2개월 만에 '우리말 달인'으로 탄생, 상금 3천만원을 획득한 도전자는 과연 누구일까?

만년 2등의 삶을 살아왔다는 심경숙(56) 씨, 부안의 한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인 양철호(33) 씨, 밝은 웃음이 매력적인 김래연(40) 씨, 최고령 도전자였던 이상세(76) 씨 4인이 나선다.

단호한 각오와 함께 도전에 임한 출연자들은 거침없이 누름 단추를 누르며 문제를 풀어 나갔다. 오답에 대한 감점에 개의치 않고 정답을 맞히기 위해 경쟁하는 바람에 초반부터 엎치락뒤치락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마침내 다가온 우리말 달인 도전의 시간. 달인 문제가 공개되자 우승자는 차근차근 빈칸을 채워 나갔다. 흔들림 없이 달인 문장을 완성한 우승자는 답 수정 없이 침착하게 결과를 기다렸다. 90초의 시간이 흐르고 정답 확인의 시간, 모든 문제에 동그라미 표시가 뜨며 제50대 우리말 달인이 탄생했다.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우리말 겨루기'는 22일 오후 7시 35분에 방영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