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준호, 김지민 향해 "비혼으로 사는 것이 좋다" 과거 발언 재조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화면 캡처
사진. 화면 캡처

개그맨 김준호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준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김지민에게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김지민은 동료 개그맨 홍인규의 셋째 딸 사진을 보며 "나는 3명을 낳을 것이다"고 말하자 홍인규는 "지금 빨리 낳아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좀 이기적인 마음으로는 비혼으로 사는 것이 좋다. 시집을 가 버리면 자주 못보게 된다. 오빠, 동생으로는 그랬으면 좋겠지만, 아이 세 명을 낳고 싶다면 당장 다음 달이라도 결혼을 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그맨 김준호가 협의 이혼을 했다. 22일 김준호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 씨가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원만한 합의 후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