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동해' 한파도 이겨낸 인기, 주택전시관 오픈 3일 동안 1만 2천여 명 방문

강원도 동해시 단봉동 'e편한세상 동해' 주택전시관 앞.

고려개발과 대림산업이 공동 시공으로 강원도 동해시 단봉동 13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동해'의 주택전시관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예고 없이 찾아온 매서운 한파 속에도 오픈 3일간 1만 2천여 명이 방문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많은 방문객이 내방한 e편한세상 동해의 청약일정은 3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수) 1순위, 2월 1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2월 7일(수) 당첨자 발표, 2월 20일(화)부터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이 단지는 4bay(일부세대)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드레스룸, 펜트리도 제공돼 수납공간의 효율성을 높혔다. 전용면적 84㎡에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이 배치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주거편의를 높여주는 맘스카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1군 명문브랜드 'e편한세상'만의 다양한 특화시스템도 눈에 띈다. 에너지 소모량이 적은 LED등기구 조명을 사용하였고 월패드를 통해 전기, 수도, 가스의 사용량 조회가 가능하다. 콘센트, 스위치 등에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한 배선기구가 적용됐다. 이외에도 층간소음 저감설계, 결로발생을 최소화하는 단열설계, 10cm 더 넓은 주차공간 등으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광역교통망, 교육환경, 생활인프라 등의 장점도 고루 갖추고 있다. e편한세상 동해는 인근에 위치한 동해IC, 삼척IC, 영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등 다수의 교통인프라를 통해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도보권 내 공립단설 유치원과, 북평초, 북평여중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북평여중은 오는 2019년 남·녀공학 중학교로 변경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로마트, 북평민속시장 등 북평권역의 생활권과 더불어 천곡권역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어 주거인프라도 우수하다. 여기에 KTX동해역(2019년 예정) 인가 확정, 북평 국제복합산업지구 등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동해는 전용면적 78~84㎡, 지하 1층~지상 20층, 9개동, 총 644가구로 공급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