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배우 김정현과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정현은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방영을 앞둔 소감으로 "시트콤적인 부분이 있어 코믹하고, 가볍기는 하지만 인물들의 삶은 치열해요. 지난 작품과 이어지는 맥락도 있지만,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한 역할이라 시험 보기 직전처럼 무섭고 떨려요"라고 말했다.
지난해 '괴물 신인', '기대되는 신인 배우'로 꼽혔던 그는 "감사한 일이지만 부담감도 느껴요. 기대해주시는 만큼 좋은 연기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이 커요"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신인'이라는 딱지를 빨리 떼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예전에는 저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지금은 더 오래, 더 많은 걸 보여드리고 싶어요. 지금도 그 과정에 있는 거고요. 연기에 관한 많은 것들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요?"라고 답했다.
한편, 김정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오는 2월 5일 첫 방송하며,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정현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8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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