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트 판마르베이크(65'네덜란드) 호주 축구대표팀 감독은 1일 호주가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판마르베이크 감독은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전임 감독을 존중하지만 나는 내 방식대로 축구를 한다. 1라운드에서 살아남는다는 단 하나만 갖고 월드컵에 간다. 그런 확신이 없다면 여기 앉아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이 전격 사임한 지 2개월여 만인 지난주 호주축구협회(FFA)에 의해 '사커루'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판마르베이크 감독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에서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을 결승으로 이끌었고, 지난해에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월드컵 본선에 직행시켰다.
그는 "가장 큰 도전은 6월 월드컵 개막에 앞서 시간이 그리 없다는 사실"이라며 "그 짧은 시간 안에 선수들을 정말 잘 파악해야만 하는데 그게 내겐 더 큰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호주는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 프랑스, 페루, 덴마크와 나란히 C그룹에 편성됐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