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예술단은 19일부터 23일까지 소년소녀합창단 '청춘합창교실'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춘합창교실은 성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사회 참여를 위한 것으로,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성인 남녀 가운데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주 1회 이상 정기'특별연습을 진행한다. 수강 기간 동안 기획 연주회 및 찾아가는 음악회 등 무대에 출연하게 된다.
개강은 3월 8일(목) 오전 10시 30분. 접수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center.daegu.go.kr)에서 원서 출력, 작성 후 직접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053)606-6311, 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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