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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전 여성부장관 "대구시교육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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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급 2교사제' 시범실시 공약

강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6'1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교육감 후보로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강 전 장관은 1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교육,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들을 함께 품는 '교육 이데아(Idea)'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저마다 능력에 맞는 교육 기회균등 실천 ▷교육 주체가 소통하는 환경 조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창의적 인재 육성 ▷청렴하고 효율적인 행정시스템 구축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역 교육공동체 공고화 등의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강 전 장관은 아울러 지역별, 경제적, 사회적 환경에 따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으로서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1학급 2교사제' 시범 실시 ▷ 미래사회에 대비한 경쟁력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한 '창의적 자율 교육과정'을 1, 2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국채보상운동 발기인으로 참여했던 강신규 선생의 증손녀인 그는 대구 효성여고'경북대 사범대를 나와 중'고교 교사, 한국여성IT기업인협회장을 지냈다. 2012년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선출돼 19대 국회의원과 여성부 장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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