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이 취임 후 첫 고위법관 정기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및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와 관련해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을 맡았다가 보직을 떠나 사실상 무보직과 다름 없는 '사법연구'로 발령받았던 이민걸 전 기획조정실장이 이번 보직 발령에서 제외됐다.
무보직이 된 이민걸 전 기조실장은 앞서 지난달 28일 참여연대 및 시민고발인 1천80명으로부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적용, 검찰에 고발된 바 있다. 참여연대 등은 이날 법원행정처의 법관사찰 문건과 관련한 당시 책임자 4명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법원행정처의 임종헌 전 차장, 이민걸 전 기획조정실장, 성명불상의 근무 법관을 검찰에 고발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