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섭(57) 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이 6일 경북도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이사장은 '아이들에게 건강을! 선생님들에게 전문성을! 학부모에게 교육공동체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또 "권위주의와 관료주의, 폐쇄주의에 머물러 있는 경북교육을 대한민국 공교육 메카로 부활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소통에 나서겠다"며 "교육의 지역사회 개방을 통해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학부모 학교 참여 제도(네트워크) 보장 ▷고교평준화 지역별(포항'경주'구미'안동) 보완 실시 ▷고교 무상급식 확대와 지역 농축수산물의 지역 소비 및 사회적 협동조합(보육'돌봄'교복'매점 등) 도입 ▷독서 교육, 토론'논술 교육, 도서관 네트워크 활성화 ▷학생 배움 중심 수업혁신 및 학교 교직원 행정업무 획기적 감축 ▷지방공무(직)원 근로 조건 개선 및 사기 진작, 갑질 행위 예방 및 근절책 마련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미세먼지 대책 교육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치료 ▷글로벌 세계시민 교육, 다문화 교육 정책학교 및 다문화 교육센터 운영 등을 제시했다.
포항 영신고 교사로 16년 재직한 바 있는 안 이사장은 포항 출신으로 경산 무학고'대구대 일반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와 영남대 일반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 행동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경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해 21.1%의 득표율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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