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교(60)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소장이 12일 경북도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촛불로 열린 새로운 시대, 모두가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 소장은 "지난 10년, 다른 시'도교육청이 혁신의 이름으로 새로운 교육의 판을 짤 때 경북은 과거 지향적, 군대식 교육관에 머물러 있었다"며 "경북교육의 새 판을 짜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역사교과서 국정화 사태가 대변하듯 최고의 불통 교육청, 무상급식'고교평준화 전국 꼴찌, 혁신학교'공립형 대안학교 제로, 학교 비정규직원 처우 전국 최하위 수준, 농산어촌 작은 학교 죽이기 전국 1위, 보여주기식 행사 최고, 교원업무 경감 관련 교사 만족도 꼴찌 교육청이 자칭 명품 교육이라 칭하는 경북교육의 민낯"이라고 꼬집었다. 공약으로는 ▷권위주의적 교육행정 체제와 문화 쇄신 ▷평준화 도입과 지역균형을 통한 교육 공공성 강화 ▷중학교 완전 무상교육 실시'고교까지 무상급식 전면 실시 등을 제시했다.
대구 대건고'경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37년간 평교사로 교직에 몸담았던 이 소장은 지난해 말 경북 시민사회단체 20곳이 참여해 만든 '경북교육희망만들기'를 통해 진보혁신교육감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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