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근(60'자유한국당) 전 경산시의회 사무국장이 경북도의원 선거 경산시 제1선거구(서부1동, 남부동, 남천면)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경산 토박이로서 지역에서 학교를 나와 고향을 지키며 경산시 서부1동장과 남부동장, 의회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지방부이사관 출신인 만큼 지역 실정과 현안사업들을 잘 알고 있다"면서 "지역 발전에 대한 소신과 열망을 갖고 서민과 애환을 같이하는 현장 속의 자치'생활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현안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 경산 연장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청년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도정이 올바르게 추진되도록 수요자인 도민 입장에서 견제와 균형을 통해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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