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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윤성빈 금빛 질주' 평창 -6도∼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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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1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 일대는 구름이 조금 많을 전망이다.

우리나라 썰매 종목에서 최초의 금메달이 기대되는 남자 스켈레톤 경기가 열리는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는 이날 영하 6도∼영상 2도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이 전날 열린 1·2차 주행에서 트랙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3차 주행경기가 열리는 오전 9시께 경기장 주변은 영하 6도, 체감온도 영하 11도를 나타내겠다.

최종 4차 주행경기가 열리는 오전 11시께에는 기온이 올라 영하 1도, 체감온도는 영하 4도를 보이겠지만 초속 3m 안팎의 바람이 불어 다소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하키 센터 등이 모여있는 강릉은 오전·오후 내내 구름이 조금 끼고, 낮 최고 기온은 영상 8도까지 오르겠다.

차준환을 비롯해 하뉴 유즈루(일본),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스페인) 등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별들의 전쟁'이 펼쳐지는 강릉 아이스 아레나는 낮 기온이 영상권에 머무르겠다.

오전 9시 이후 주요 경기장별 예상 기온은 ▲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 -6∼2도 ▲ 휘닉스 스노 경기장 -9∼1도 ▲ 강릉 컬링 센터 -1∼8도 ▲ 강릉 하키 센터 -1∼8도 등이다.

강원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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