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가수 윤상의 시선으로 맛보고 싶은 서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1 '요리 인류, 서울의 맛' 오후 7시 35분

서울에서 태어나 자란 가수 윤상이 서울의 맛을 찾아나선다. 화교 중화요리사들의 왕사부라 불리는 왕육성 셰프와 함께 서울의 옛 차이나타운을 찾아가고, 실향민 2세대인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함께 서울 평양냉면 계보를 훑어본다. 또 이태원에서는 '서울시민 13년 차'인 모로코 요리사 나시리 셰프, 장충동에서 30대 남매가 이끄는 서울 최고령 빵집 태극당을 찾아간다.

박원순 서울시장, 무용가 김유미, 건축가 최욱 등 유명 인사들이 꼽는 새로운 '서울의 맛' 이야기도 들어보고, 서울 미식계를 바꿔가는 청년 셰프들의 운동도 조명한다. 제작진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는 서울의 음식과 요리 인류를 따라 서울이란 도시를 재발견한다"고 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윤상의 시선으로 맛보는 서울은 KBS1 TV '요리 인류, 서울의 맛'을 통해 23일 오후 7시 3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