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교도소 수형자 12명 학사 학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6일 포항교도소 수형자 12명이 교도소 내 강당에서 방송통신대 학사 학위를 받고 있다. 포항교도소 제공.
26일 포항교도소 수형자 12명이 교도소 내 강당에서 방송통신대 학사 학위를 받고 있다. 포항교도소 제공.

포항교도소 수형자 12명이 학사 학위를 받아 건전한 사회 일원으로서의 첫걸음을 뗐다. 포항교도소는 26일 강당에서 방송통신대 학위 취득과정을 마친 수형자 12명을 대상으로 학위 수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방통대 대구경북지역대학 박윤주 학장과 수형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위를 받은 12명 중 A씨는 방통대 경영학부 과정을 전체 수석으로 이수해 대학 총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수형자 B씨 등 10명은 성적 우수 총장상을 받는 등 모든 수형자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며 학위를 따냈다. 포항교도소 방통대 과정은 2007년 3월 국문학과 등 8개 학과가 최초 개설돼 올 초까지 수형자 42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수형자 26명이 학위 취득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성맹환 소장은 "수형자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회와 선택의 폭을 넓혀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