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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제주 강풍과 폭우 탓 결항·지연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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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낮부터 대구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가 제주도의 강풍과 폭우 등의 이유로 줄줄이 결항 및 지연되고 있다. 대구공항 로고. 매일신문DB
28일 낮부터 대구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가 제주도의 강풍과 폭우 등의 이유로 줄줄이 결항 및 지연되고 있다. 대구공항 로고. 매일신문DB

28일 낮부터 대구공항과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기가 제주도의 강풍과 폭우 등의 이유로 줄줄이 결항 및 지연되고 있다.

대구공항에 따르면 대구에서 오후 4시 45분 출발해 제주로 가려던 대한항공 KE1414편, 오후 6시 55분 출발해 역시 제주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 OZ8129편이 결항됐다.

오후 4시 5분 제주로 출발 예정이던 제주항공 7C705편은 오후 4시 55분으로, 오후 4시 15분 제주로 출발하려던 티웨이항공 TW805편은 오후 4시 50분으로 지연됐다.

제주에서도 대구로 항공기가 뜨지 못하고 있다. 오후 4시 출발 예정 대한항공 KE1808편과 오후 6시 15분 출발 예정 아시아나항공 OZ8128편이 모두 결항됐다.

이날 낮부터 제주도 전역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돼 있다.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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