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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31일 전남과 격돌…수비 불안 벗고 세징야 복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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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서 4라운드 첫승 도전

대구FC가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마수걸이 승리에 도전한다. 올 시즌 들어 4번째 도전이다. 대구FC는 31일 오후 4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2018 K리그1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개막 후 내리 2패를 떠안은 대구FC는 지난 17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일단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또 이날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쳐 개막 2경기에서 5실점 했던 수비 불안에서도 다소 벗어났다.

이번엔 첫 득점과 첫 승을 거둘 차례다. 상대도 그나마 해볼 만한 전남이다. 전남은 최근 3경기에서 7골을 내주며 K리그1 최다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역대로 전남을 상대로 골도 많이 넣었다. 대구는 전남을 상대로 통산 54골을 터트려 대전 시티즌(56골), 부산 아이파크(55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전남을 상대로 4경기에서 10골을 터트린 바 있다.

특히 '에이스' 세징야가 전남과의 경기를 통해 복귀할 것으로 보여 대구FC로선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컨디션이 좋은 김대원과 김경준, 그리고 전남에 강한 모습을 보인 전현철 등도 전남 사냥을 위한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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