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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궁 1호, 2일 오전 9시 16분쯤 칠레 앞바다에 추락해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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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국기. 매일신문DB
칠레 국기. 매일신문DB

중국 우주정거장 텐궁 1호(톈궁 1호가 바른 표기, 천궁 1호)가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9시 16분쯤 칠레 앞바다인 남태평양 남위 13.6도, 동경 195.7도 지점에 추락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한국천문연구원이 이같이 밝히면서 국내에 내려졌던 우주위기경보, 정부의 우주위험대착반 운영 등이 종료됐다.

정부에 따르면 톈궁 1호는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동체 대부분이 소멸했으며 잔해가 칠레 앞바다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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