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별빛나이트투어를 한다.
투어는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와 보현산천문과학관 관람 후 딸기 따기(4, 5월), 고추장 담그기(6, 7월), 사과 따기(9, 10월) 등 농산물 체험으로 진행된다. 승마, 서바이벌 게임, 천연염색 등 체험 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는 별빛 야간공연도 선보인다.
특히 호국나이트투어(5월 26일'11월 3일)는 육군3사관학교 및 영천국립호국원과 협력해 호국의 고장인 영천을 알리기 위한 체류형 상품이다.
단체 참가팀은 전화(010-5549-1498)로 신청하고, 개인은 보현산별빛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