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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야, 다시 보니 괜찮네…NC전 '퀄리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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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C에 3대4로 패해

3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3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보니야가 NC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가 일주만의 등판에서 호투하며 지난 데뷔전의 악몽에서 벗어났다. 지난달 31일 넥센전에서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팀 아델만에 뒤질세라 이날 보니야도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면서 삼성의 외국인 투수 '원투 펀치'가 안정감을 찾는 모습이다.

보니야는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5피안타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보니야는 2대2로 맞선 7회 최충연에게 마운드를 넘겨주며 승패를 기록하진 못했다. 이날 삼성은 보니야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10회 말 김성욱에게 끝내기 홈런를 허용하며 NC에 3대4로 졌다.

보니야는 1회 박민우에게 3루타를 내주고 곧바로 노진혁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1실점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4회 모창민에 1타점 적시타를 얻어맞긴 했지만 더이상의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1회 총 19개의 공을 던진 보니야는 이닝을 거듭할수록 투구 수를 줄여나가며 6회엔 단 10개의 공으로 NC 타선을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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