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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장애인체육대회 25일 영천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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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임원 등 5천여명 참가

'제20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25일 영천시민운동장과 인근 체육시설에서 열린다. 이번 체전에는 선수, 임원, 관람객 등 5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18일 탁구, 배드민턴 등 5종목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육상, 씨름, 족구, 역도, 볼링 등 11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인 수영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후속 대회로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들의 삶에 대한 의욕 고취와 체력 향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대회 성화는 24일 오후 2시 보현산에서 채화된 후 차량 봉송으로 영천시청에 도착한 뒤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색봉송인 마차 봉송을 통해 영동교, 완산오거리, 버스터미널을 지나 시민운동장 간이성화대에 안치돼 25일 점화된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구호로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개회식에서는 가수 김혜연과 영천아리랑태무시범단의 식전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오후 시상식을 겸한 폐회식에선 다음 개최지인 상주시에 대회기를 전달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참가자 모두 즐겁고 신명나는 소통과 화합의 대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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