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공단)은 16일부터 '산업단지 혁신과 현대화'를 위해 구조고도화사업 민간 대행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울디지털, 남동, 반월시화, 창원 등 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해 대구 성서 등 20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6월 14일까지 공모 접수를 받아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한 뒤 상반기 안에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대상 사업 분야는 ▷첨단공장과 지식산업센터, 물류센터 등 산업집적화 촉진 분야 ▷창업'R&D센터, 직업훈련시설 등 창업'R&D'교육 분야 ▷기숙사형 오피스텔, 문화'컨벤션, 판매시설, 입주기업'근로자 서비스 시설 등 주거'편의'문화 분야로 나뉜다.
공단은 토지이용규제에 대한 용도구역 변경 허용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행정 인허가 지원으로 민간투자의 참여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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