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000원을 잡아라!"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이하 DIMF)의 제4회 DIMF 뮤지컬 스타 오디션이 6월 9일(토) 오후 2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5월 2일(수)까지 서류 접수를 받으며 1차 예선은 5월 19일, 20일(중고등부), 21일(대학일반부), 글로벌 오디션(20일까지 온라인 개별심사)에서 열리며, 2차 예선은 6월 3일(중고등부), 4일(대학일반부) 열린다.
참가 자격은 만 12세에서 24세까지(1994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로 프로무대 활동자는 참가할 수 없다.
전 부문을 통틀어 1위인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상금 1천만원(지난해의 2배)과 함께 DIMF 공식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 대회는 예선부터 본선까지 모든 과정을 '채널A'에서 특집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전국으로 방송할 예정이며, 본선은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생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지난 3년 동안 배출한 수상자 중 강동우, 김태윤, 이상민, 이유리, 조환지 등 5명은 이미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문의 053)62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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