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합창 컬러 잘 표현 평가
20일 성주문화예술회관 공연
대구시립합창단이 기획한 '김광석의 노래, 클래식으로 만나다'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서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전국 문화예술 나눔을 통해 예술단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우수단체 프로그램을 배정하고 경비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우수공연 프로그램은 전국 문화예술회관의 신청을 받아 공연을 진행하는데, 대구시립합창단은 성주문화예술회관의 초청을 받아 20일 공연에 나설 계획이다.
시립합창단은 2017년 5월 기획 공연으로 '김광석의 노래, 클래식으로 만나다'라는 주제로 첫 연주회를 가졌으며, 웅장하면서도 클래식한 합창 컬러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주문화예술회관 초청연주는 20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054)933-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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