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북, 경호·의전·보도 3차 실무회담 23일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북이 정상회담을 앞두고 23일 오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경호'의전'보도 분야 3차 실무회담을 개최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22일 북측에서 경호'의전'보도 분야 실무회담을 내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하자고 제안해 왔고 이에 우리 측이 동의했다. 3차 실무회담은 23일 오전으로 예상된다.

회담에서 남북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면 시점과 방식, 김 위원장의 방남 경로, 공동기자회견 여부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23일 실무접촉 결과에 따라 고위급회담을 열지를 결정할 것"이라며 "사실상 모든 게 정리되면 고위급회담을 굳이 열 필요가 없을 텐데 23일 접촉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