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청 직원 30명으로 구성된 마라톤동우회가 마라톤대회 참가 시 1㎞ 러닝당 각 1천원씩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칠곡군청마라톤동우회(회장 이수윤)는 22일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대회에는 회원 15명이 참가해 총 16만원의 이웃사랑 기금을 적립했다.
동우회는 또 앞으로 칠곡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새긴 운동복을 입고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수윤 회장은 "마라톤을 하면서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을 홍보하는 역할도 하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직원들의 동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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