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이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MBN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흥국은 이날 새벽 2시께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김흥국 부부는 싸움 도중 서로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김흥국 아내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김흥국 아내 윤태영 씨는 1984년 미스 대전 충남 진 출신으로, 김흥국과 결혼하기 전 유명 잡지와 CF를 찍으며 연예인으로 활동했다.
특히 김흥국은 "아내는 내가 찾던 이상형이었다. 노래 '호랑나비' 때 처음으로 광고를 찍었다. 감독이 열 명 정도 되는 파트너 사진을 보여줬다. 그때 내가 윤태영을 선택했고, 지금의 인연으로 발전됐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김흥국은 최근 성폭행 논란에 휩싸여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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