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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2골 2도움' 리버풀, UEFA 챔스서 로마에 5-2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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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1차전 승리로 11년 만에 결승행 유리…5월 3일 2차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AS로마(이탈리아)를 상대로 시원한 안방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리버풀은 25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혼자 2골 2도움을 기록한 모하메드 살라와 멀티골을 넣은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활약에 힘입어 로마를 5대2로 물리쳤다.

8강에서 EPL 최강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10년 만에 준결승에 오른 리버풀과 8강 상대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극적으로 따돌리고 34년 만에 4강행 티켓을 잡은 로마의 대결에서 홈팀 리버풀이 기선을 잡았다.

이로써 리버풀은 지난 2006-2007시즌 이후 11년 만의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4강 2차전은 다음 달 3일 로마의 안방 경기로 펼쳐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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