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여종균) 임직원들로 구성된 행복채움봉사단은 25일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칠곡사랑의 집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농협은행 경북본부와 칠곡사랑의 집은 자매결연을 하고 후원물품 전달 및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여종균 본부장은 "칠곡군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6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했다.
행복채움봉사단은 지난해 자발적으로 결성돼 군위군 솔티마을 농촌일손돕기를 시작으로 농번기 일손돕기, 각종 자원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 및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또 경북 23개 시'군지부도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77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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