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들어 급격한 부동산 정책 변화와 이에 따른 대출 규제 정책이 맞물리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소액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투자자의 경우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소액 부동산 투자의 대표적 사례는 소형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다. 다만 신규 분양 오피스텔의 경우 중도금 대출 규제, 분양률 또는 기타 부동산 정책의 변화 등으로 사업의 안정적 진행을 판단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임대수익 실현까지 2, 3년을 기다려야 하는 신규 분양 물건에 대해 장기적 안목의 투자계획을 수립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반해 준공 오피스텔은 즉시 실현 가능한 임대수익 물건이라는 특성이 있다.
특히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서민 주거 안정에 중점을 두고 있고, 양성화된 임대사업자에게는 그만큼 많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임대사업자로서 확실한 투자 목표만 세운다면 소액 부동산 투자를 통해 확실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준공 현장의 경우 정상적 사업 진행에 대한 우려를 배제할 수 있고 이미 준공이 완료된 물건으로 즉시 임대수익 발생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 각종 세제 혜택은 물론 한층 강화된 대출 규제도 한 발 비켜갈 수 있다. 특히 주변에 경쟁 상품이 적고, 입지 여건이 뛰어난 준공 물건일수록 단기간에 확실한 임대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준공한 두류역 아이작큐브 오피스텔은 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에 접하는 편리한 교통에 공원, 종합병원, 금융기관, 놀이공원, 극장, 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로 눈길을 끈다.
대구시 내에서도 보기 드문 입지 여건으로, 두류역 일대 랜드마크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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