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워마드 홍대 누드크로키 유포자, 왜 핸드폰 2개 가지고 다녔나 "사진첩 샅샅이 뒤져라" 누리꾼 분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워마드 홍대 누드크로키 사건 / 사진출처 - sbs 캡쳐
워마드 홍대 누드크로키 사건 / 사진출처 - sbs 캡쳐

워마드 홍대 누드크로키 사진을 유포한 유포자가 검거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0일 홍익대 회화수업 도중 남성 모델의 나체를 몰래 촬영해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 유포한 혐의(성폭력범죄특례법상카메라등이용촬영)로 동료 여성 모델 안모(25·여)씨를 입건했다. 

안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일 피해 남성 모델과 말다툼을 했다고 진술했다. 안씨는 "쉬는 시간에 피해 남성 모델이 다른 모델과 같이 쉬는 탁자에 누워있었다"며 "'자리가 좁으니 나와라'라고 하는 과정에서 말다툼이 생겼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일 홍익대학교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고 당시 강의실에 있었던 학생과 누드모델 등 20여명을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안씨는 첫 참고인 조사에서 "핸드폰 2개 중 1개를 분실했다"고 진술했다. 이를 의심한 경찰은 열흘간 조사를 벌여 자백을 받아냈다.

한편 지난 1일 여성우월주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 게시판에는 홍대 미술대학 회화수업에서 남성 누드 모델을 몰래 촬영해 올린 게시물이 올라왔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의 222명의 대학교수들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대구의 산업이 AI, 로봇, 반도체 등 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 위협을 하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하며 대화를 촉구하고, 파업 시 경제적 피해를 경고했다. 제...
지난해 5월 베트남 공항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으로부터 뺨을 맞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기자 플로리앙 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