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야사동에서 한 남성이 5년간 자신을 돌봐준 여성에게 학대를 당하고 화상까지 입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영천경찰서는 남성 A(18) 군이 40대 여성 B씨가 부은 뜨거운 물에 얼굴, 가슴, 다리 등에 화상을 입은 사건을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2시쯤 술을 마시고 온 B씨가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A군에게 "묻는데 대답도 안 하고 밉상이다"며 때리고 냄비에 끓인 물을 부었다고 한다.
사고 후 A군은 집을 나와 자신이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식당 주인의 도움으로 영천의 한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대구 화상 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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