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준표 "北 위장평화 사기 의심"…"그러나 협상은 해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0일 "최근 북한이 억지 같은 트집을 잡으며 남북대화를 단절하겠다고 협박하는 것이 '위장 평화 사기 행각'이라는 의심을 더욱 깊게 한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지난 판문점 회담을 남북 위장 평화쇼라고 지적한 적이 있다"며 "(북한이) 중국이라는 혈맹에 경제적 군사적 지원을 확약받았다면 굳이 미국과 북핵 폐기 문제로 타협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북한은 중국까지 가담한 국제 제재를 풀기 위해 남북'미북 정상회담 제의로 평화 무드를 만들어 놓는 한편 중국에는 미북 정상화로 중국의 고립을 겁박해 경제적 지원을 약속받을 수도 있다"며 "실제로 북한은 최근 시진핑을 두 번이나 만나 국제 제재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지원을 약속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 "미북 회담의 진행 상황과 북한이 어떻게 나오는지를 지켜보자"며 "'믿지 마라. 그러나 협상은 해라'는 것이 북한과의 대화를 이어가는 기본자세"라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