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53)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15일 열린 2018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정의 달 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가정에서 고령의 두 시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슬하에 두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켰으며 현재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 여성위원장, 봉화군 교육발전위원회 이사, 봉화군자원봉사센터 이사, 봉화군생활체조협회장 등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 소외 계층인 홀몸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위의 귀감이 돼 왔다.
이영미 회장은 "가정과 사회에 더 봉사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