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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국책사업,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탄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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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공대 탄소산업 관련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탄소 기술개발 및 탄소학과 신설 등

사진- 구미시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2017~2021년)이 진행 중인 구미 5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 전경. 구미시 제공
사진- 구미시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2017~2021년)이 진행 중인 구미 5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 전경. 구미시 제공

사진- 구미시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2017~2021년)이 진행 중인 구미 5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 전경. 구미시 제공
사진- 구미시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2017~2021년)이 진행 중인 구미 5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 전경. 구미시 제공

구미 금오공대가 탄소 관련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탄소 기술개발 및 탄소학과 신설 등이 추진돼 구미시가 준비 중인 탄소산업 관련 국책사업이 탄력 받을 전망이다.

금오공대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8 이공계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서 신소재연구소(소장 노재승 교수)의 '탄소 구조제어를 통한 흑연계 융합소재 기술개발(탄소학과 신설)'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향후 9년간 국비'민간 등 사업비 62억7천만원이 투입되며, 구미시'경북도'금오공대를 비롯해 ㈜도레이첨단소재'㈜유포트'㈜창림테크 등 지역의 탄소 기업체가 참여한다.

주 내용은 탄소소재 공정 및 제품 관련 전공을 내년에 신설해 탄소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탄소'흑연 소재 구조 제어 및 흑연 융합소재 개발 등 기초연구개발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확대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가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추진하는 탄소산업 관련 국책사업도 전문성 향상 등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구미시는 탄소 소재 기술을 개발하는 국책사업인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2017~2021년)을 진행 중이며, 국제탄소산업포럼 개최 등으로 해외 탄소 관련 기관단체 등과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에 세계 최대의 탄소산업 클러스터인 독일 CFK-밸리(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 단지) 한국지사를 유치하기도 했다.

또 구미 5국가산업단지 내 66만1천㎡ 부지를 탄소산업 특화단지로 조성, 탄소 소재'복합재료'제품산업으로 이어지는 밸류 체인을 구축한다. 더불어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 건립 등 다양한 탄소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도레이첨단소재㈜가 2016년 1단계로 4천250억원을 투입해 구미 5산단 내 27만㎡ 부지에 탄소섬유를 생산할 구미 4공장을 착공했으며, 장기적으로 1조3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으로 구미의 핵심동력산업으로 추진하는 탄소산업 육성의 핵심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탄소 전문인력양성, 기술이전 등 탄소 기업체와 연계를 통해 탄소산업 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일자리창출 및 구미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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