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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의 아라비아 사막 42km 구간을 도보로 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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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거기가 어딘데?' 오후 11시 

1일 오후 11시 KBS2 TV ‘거기가 어딘데?’ 첫 회는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의 탐험대 출범식으로 시작한다. 오만의 아라비아 사막 42㎞ 구간을 3박 4일 안에 걸어서 최종 목적지인 아라비아해에 도달하는 코스에 도전한다. 그러나 탐험대원들은 건물은커녕 도로조차 없는 휑한 지도를 보자마자 공포심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탐험대는 내비게이션도 표지판도 없이 지도와 나침반만 들고 걸어서 목표 지점을 찾아가야 한다. 기존 여행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명소’였다. 따라서 목적지를 향해 이동하는 과정에는 관심을 덜 기울였다. 그에 반해 ‘거기가 어딘데?’는 탐험대가 자발적으로 루트를 개척해 내딛는 걸음 자체가 주인공이 되어 에피소드와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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