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이 9일 누적 관람객 300만 명을 돌파, 영남권 대표 과학관으로 발돋움했다. 지난 4년 6개월 동안 연평균 66만7천603명, 월평균 5만6천683명, 일평균 2천173명의 관람객이 국립대구과학관을 방문한 셈이다.
특히 2013년 12월 개관한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2015년 8월 100만 관람객을 돌파에 이어 2017년 1월 200만 관람객을 돌파했으며, 이후 1년 5개월 만에 300만 명이 찾는 등 이용객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고 과학관 측은 밝혔다.
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은 "국립대구과학관은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자양분으로 성장하는 과학'문화'여가 복합공간"이라며 "관람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과학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과학기술에서 미래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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