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떠날 곳은 석림(石林)으로 유명한 '칭기 베마라하 국립공원'. 1년 중 6개월만 개방되는 곳으로 마다가스카르에서 2번째로 큰 국립공원이다. 칭기로 향하는 길, 여느 마을처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작은 마을에 들러 본다. 이곳에서 만난 '단' 할아버지는 유영관 씨에게 벌통에서 직접 채취한 꿀을 대접한다. 달디 단 꿀 한 모금에 고된 여정은 잊고 다시 길을 떠난다. 한편 칭기 국립공원으로 향하던 중 만난 마다가스카르의 전통 장례식. 그러나 그 누구도 슬퍼하거나 통곡하지 않는 흥겨운 풍경이다. 파티보다 더 즐거운, 이상한 장례식을 따라가 본다.
험난한 여정 끝에 도착한 칭기 국립공원. 수백만 년의 시간 동안 햇빛과 바람, 물에 의해 깎이고 빚어진 아름다운 자연의 걸작이다. 험준한 돌산 트레킹 후 오른 정상에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름다운 비경을 볼 수 있다.
모론다바에서 북쪽으로 향하면 만날 수 있는 바다의 사막, 툴레아에 사는 유목민들의 삶도 살짝 엿본다. EBS1 TV 세계테마기행 '마다가스카르의 어린왕자-2부.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는 26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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