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없는 하루'를 제안한 문재인 대통령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청와대가 사무여건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고 플라스틱 등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사진은 청와대가 페이스북에 올린 수석 보좌진의 텀블러 사용 모습. 청와대는 몇 주 전부터 매일 아침 임종석 비서실장 주재로 열리는 현안점검회의에 종이컵이 사라지고 커피 포트만 놓여 있어 참석자들이 텀블러를 챙겨와 사용해 왔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 위부터 장하성 정책실장, 이정도 총무비서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텀블러에 쓰인 '세상과 함께'. 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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