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독일전 승리 두고 두 눈 찢는 '인종차별 제스처' 멕시코 방송인 2명 무기한 출연정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SNS에도 빗발쳐…"인종차별 표현인지 몰랐다"며 사과하기도

두 눈 찢는 인종차별 제스처 멕시코 방송인 2명 무기한 출연정지. 트위터
두 눈 찢는 인종차별 제스처 멕시코 방송인 2명 무기한 출연정지. 트위터

인종차별 제스처를 방송에서 구사한 멕시코 방송인 2명이 방송 무기한 출연정지를 받았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NBC 유니버셜 소유 방송 '텔레문도'의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 'Un Nuevo Dia'의 출연진 '하메스 타안'과 '제니스 벤코스메'는 29일 방송에서 손가락으로 두 눈을 찢는 제스쳐를 취했다. 이 동작은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대표적인 인종차별 행위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전날 한국이 독일에 2대0으로 승리하며 멕시코의 16강 진출이 확정된 것을 두고 이같은 제스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잘못된 행동이었다.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 말고도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일부 멕시코인이 독일을 이긴 한국을 언급하며 이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종차별의 의미가 담긴 것인지 모르고 오히려 호감을 나타내기 위해 이런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고, 실제로 일부 SNS 사용자는 제대로 의미를 모르고 한 표현이라며 사과 의사를 나타내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 논란을 계기로 인종차별 제스처에 대한 인식이 퍼지는 순기능도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청와대 간의 대법관 임명 문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반헌법적 발상이라 비판하며, 대법관의 제청 권...
올해 2분기 동거 20년 이상의 황혼이혼 비중이 41.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혼 건수는 9373건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
2023년 한국의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차량 수가 37만4천대로 급증하며, 전체 미납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소수의 상습 미납자들이 문제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