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경안천'과 '경안교'가 침수 등 수해에 대한 우려로 2일 저녁 실시간 검색어로 떠올랐다.
경안천은 경기도 용인시와 광주시 인근 하천이다. 경안교는 이 경안천의 교량 중 하나다.
이날 오후 경안천에 대한 홍수주의보의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가 주민들에게 전송되면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10분 경기도 용인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전날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용인에는 201㎜의 비가 내렸다. 그러면서 경안천 주변도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