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경안천'과 '경안교'가 침수 등 수해에 대한 우려로 2일 저녁 실시간 검색어로 떠올랐다.
경안천은 경기도 용인시와 광주시 인근 하천이다. 경안교는 이 경안천의 교량 중 하나다.
이날 오후 경안천에 대한 홍수주의보의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가 주민들에게 전송되면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10분 경기도 용인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전날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용인에는 201㎜의 비가 내렸다. 그러면서 경안천 주변도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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