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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우(화경도요) 씨 작품 '한국의 미-담다', 경상북도 공예품대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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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 대상 장병우 씨 '한국의 미-담다' 작품.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제48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 출품된 작품에 대한 심사결과 장병우(화경도요) 씨의 '한국의 미-담다'를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심사위원장인 안동대 김희숙 교수는 이 작품을 두고 "우리나라의 전통문양인 인동당초문(忍冬唐草紋)을 여러 기법을 활용해 경북인의 단아한 기품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총평했다.

올해 48회째인 경북도 공예품대전은 우리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도와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최, 주관하고 있다.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총 67점이 출품된 가운데 공예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10명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4점 등 우수작품 43점을 선정했다.

입상작에 대해서는 상장과 상금에 더해 우수공예품 생산업체 장려금(동상 이상)과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권(특선 이상)을 준다.

시상식은 오는 6일 오전 11시 안동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며 4~8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입상작품을 전시한다.

이강창 경북도 문화예술과장은 "경북의 역사와 혼과 얼이 담긴 전통공예품은 경북공예인들의 예술성과 창의성이 결합된 결정체이다"면서 "도는 전통공예품의 가치를 적극 발굴해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육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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