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가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기업중심의 맞춤교육, 현장실습, 1팀-1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취업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기술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정부사업이다.
계명문화대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1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올해는 소방환경안전과, 기계과, 경영학부 3개학과와 취업약정기업 50여 산업체가 참여해 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교육으로 학생들을 교육할 계획이다.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기업이 원하는 맞춤교육으로 학생과 산업체의 만족도를 높이고, 현장 적응력이 높은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해 취업률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명문화대는 지난 2년간 산학맞춤인력 121명을 양성해 97명이 참여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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