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가 최대 1억원을 사업화 자금으로 지원하는 창업아이템을 공모한다.
대구대 창업지원단은 오는 23일까지 2018년 창업선도대학 (예비)창업팀 2차 모집을 통해 총 7개 창업 팀을 선발한다.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 아니라 전문가 멘토링, 기업 IR(투자유치), 맞춤형 창업교육 등 다양한 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이뤄진 예비 창업 팀이나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가 신청대상이며,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하는 창업선도대학에 '대구대학교'를 선택해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은 1단계 서류 심사, 2단계 분야별 멘토링과 발표평가를 통해 이뤄지며, 창업아이템의 기술성, 시장성, 사업화 실현가능성 및 창업자의 역량 등을 평가한다.
창업 아이템 공모를 위해 16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18일 대구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도 진행한다.
또 창업지원단은 후속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사업화 수혜기업 중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천만 원의 사업아이템 고도화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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