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당 비대위원장에 김병준 내정…소속 의원 선호도 가장 높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병준 교수
김병준 교수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가 내정됐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상대책위원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 실시한 소속 의원들의 선호도 조사에서 김병준 교수가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성태 대행은 의총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의원들의 여론과 뜻과 반하는 결정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가 비대위원장 후보로 확정되면 17일 오전에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최종 추인을 받게 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