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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은척양조장 임주원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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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85호·상주 3호…앞으로 5년간 1억원 기부 약정

임주원(왼쪽) 은척양조장 대표와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모금회 제공
임주원(왼쪽) 은척양조장 대표와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모금회 제공

상주지역에서 사회적기업 은척양조장을 운영하는 임주원(56) 대표가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85호이자 상주시 3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고액 개인 기부자를 말한다.

임 대표는 지난 19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가입서에 친필로 서명하고, 5년 내 총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임 대표는 3대째 가업으로 이어지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회적기업 은척양조장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찾아가는 양조장, 향토기업 등으로 선정됐다. 또 빈곤국가에 학교, 교회 등을 짓는 데 후원하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임 대표는 "경북모금회와 사회공헌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 이웃을 보듬는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나의 회원 가입이 경북 개인 고액기부 문화의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신현수 회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해 감사하다. 지역사회와 소외이웃을 먼저 배려한 통 큰 이웃사랑 실천에 존경을 표한다"고 했다.

상주시 아너 소사이어티는 1호 박동기 대표, 2호 최익조 대표가 있다. 경북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총 85명으로 올해는 임 대표가 유일하게 가입했다. 경북모금회는 '1 시·군 1 아너 회원 갖기'를 위해 군위·영양·영덕·예천·봉화·울진·울릉군 첫 회원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053)980-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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