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01}]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공현동)은 26일 휴가철을 맞아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해로드'(海Road) 스마트폰 앱 시연회를 개최했다.
해로드 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해상에서 자신의 위치, (선박) 이동 경로, 해양 기상, 파고, 조류 정보를 직접 조회할 수 있다. 특히 인명사고나 선박 고장뿐만 아니라 각종 긴급 상황 시에도 클릭 한 번으로 122(해경), 119(소방)에 자신의 경위도 위치를 문자로 보낼 수 있다.
공현동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전국 유명 피서지 및 여객터미널, 지역축제 등에서 해로드 앱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며 "국민의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배형욱 기자
[{IMG02}]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