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01}]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공현동)은 26일 휴가철을 맞아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해로드'(海Road) 스마트폰 앱 시연회를 개최했다.
해로드 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해상에서 자신의 위치, (선박) 이동 경로, 해양 기상, 파고, 조류 정보를 직접 조회할 수 있다. 특히 인명사고나 선박 고장뿐만 아니라 각종 긴급 상황 시에도 클릭 한 번으로 122(해경), 119(소방)에 자신의 경위도 위치를 문자로 보낼 수 있다.
공현동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전국 유명 피서지 및 여객터미널, 지역축제 등에서 해로드 앱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며 "국민의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배형욱 기자
[{IMG02}]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