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에이핑크 '손나은' 귀신 목격담 밝힌 영화는? 공포 사극 '여곡성'…1986년작 리메이크

영화 여곡성(1986). 매일신문DB
영화 여곡성(1986). 매일신문DB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여곡성' 촬영 중 귀신 목격담을 전했다.

당시 손나은은 촬영장 세트 옆 숙소 3층이 귀신이 나오는 장소로 유명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실제로 그곳을 자신의 숙소로 배정받은 것.

손나은은 "숙소에서 머리를 감을 때에도 (무서워) 눈을 못 감았을 정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머리를 말리는데 누가 문을 열고 쳐다봤다"고 귀신 목격담을 전했다.

한편, 손나은이 출연하는 영화 여곡성은 올해 곧 개봉 예정이다. 1986년 개봉한 같은 제목의 우리나라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집안의 세 아들이 혼례날 의문사 하는 등 원혼이 한 집안을 풍비박산 내는 과정을 그린 공포 사극이다. 손나은 외에도 서영희, 박민지 등이 출연한다.

손나은 라디오스타 출연해 영화
손나은 라디오스타 출연해 영화 '여곡성' 촬영중 귀신 목격담 밝혀.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영화 여곡성(1986). 매일신문DB
영화 여곡성(1986). 매일신문DB
영화 여곡성(1986). 매일신문DB
영화 여곡성(1986). 매일신문DB
영화 여곡성(1986). 매일신문DB
영화 여곡성(1986). 매일신문DB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