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던 의자가 화제가 되면서 쌈디가 완판남에 등극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쌈디의 새 집이 공개됐다.
이날 부모님이 쌈디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쌈디의 어머니는 거실에 놓여있던 독특한 모양의 의자를 보고 "이게 뭐냐"며 구박했다. 하지만 직접 의자에 앉아 본 후에는 "좋다. 이거 나 줘라"라며 태도를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쌈디는 "새 걸로 하나 사드리겠다"고 답했다.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이 쌈디 의자에 관심을 보였고 이는 실시간 검색어까지 등장했다.
의자는 M사 제품으로 플라스틱 버전과 패브릭 버전이 있다. 플라스틱은 48만 원이다. 패브릭 버전은 355만 원의 고가 제품이다. 현재는 품절됐다.
해당 의자를 판매하는 업체 측 홈페이지에는10월말 입고 예정이라고 공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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